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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진악산 - 충청남도 금산 진악산 하이킹

by breaking-news-alerts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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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악산(732m) 충남에서 서대산, 계룡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알려져 월간산에서는 100대의 명산에 포함되어 있으며, 블랙야크에서는 100+로 선정된 산이다.

산책 거리(약 6.8Km) 수리 극재 - 원효암 분기도 - 정상 - 물 파기 - 도구 상자 잠금 - 보석사

걷기 시작 (09:50)

어느 200m 정도 오르면 마일스톤이 보이지만, 방금전 입구에서 본 마일스톤에서도 정상까지 2Km로 쓰여졌지만 여기에서도 2Km로 쓰여 있다.

 

산을 빙글빙글 느낀다면 오른쪽으로 돌면서 이미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이정표에는 이미 정상까지 1.3Km라고 전해준다.

 

그렇게 올라가자~~

 

계속 가서 앞서 본 무명봉으로 올라가자~~~

 

지나간 길과 함께 멋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금산읍내와 니소금산 전망을 다시 한번 담은 뒤 다시 정상으로 향한다.

 

이제 내 위에만 올라가면 정상인데 이렇게 보면 꽤 오르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오르면서 서쪽 방향을 보면 좌단 측에 운장산과 구봉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바위 능선을 걸으면서 계속 나오는 전망~

 

그리고 방금 올라가 전망을 감상하고 있던 미네가 이제 아래로 보인다.

 

다시 한번 강력한 상승!

 

올라갈수록 시야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얼굴암이라고 하는데 언뜻 보면 정말 얼굴처럼 느껴진다.

 

원효암 갈림길에 도착해서 원효암쪽으로 잠깐 가보니~~

 

내리막이 나쁜 장난이 아니다. 쭉 이렇게 내려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세라면 여기에 올라올 때는 힘이 걸릴 것 같다.

 

그리고 관음봉 아래에 170m만 가면 관음굴이 있다고 해서 가려고 하지만 그쪽 방향으로 가면 낙차가 큰 내리막이 보인다. 잠시 고민!

 

그래도 언제 다시 여기에 올지 모르겠으니 한번 가봐요~~

 

관음굴은 봉우리를 빙빙 돌고 있지만, 굴은 그리 깊지 않았다.

 

대신 굴 안에서 밖을 향해 찍으면 푸른 하늘 때문에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다.

 

관음굴 앞에서 보이는 멋진 전망!

 

지금 돌아와요~~

 

아래에서 보면, 그런가 관음봉이 더 장대하게 보인다.

 

방금 내려온 오르막을 다시 올라가~

 

관음봉 정상에 올라 주위를 감상한 후~

 

일반 (732m, 10:55)

정상에 도착했다. 노두의 수리 초과재로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정상석을 인증하는데 위치가 그리 좋지 않았다. 조금 조용한 곳에 세우면 좋지만 개심장에서 오르는 길과 전망대 옆에 관대하게 지어졌고, 사람이 자주 지나가자 조금 기다려야 했다.

 

정상석을 넣은 후 정상석 뒤에 있는 전망대에 가보면~~~

 

올라가면서 계속 보인 방향으로 전망이 보이지만 전망대에 설치된 안내도를 보면 여러 산들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의 저수지는 개척장이 있는 개실 저수지이다. 그런데 이누미츠비시라는 용어가 특이하게 찾아보면 금산군에서 최조 인삼을 심은 장소라는 뜻이지만, 나는 여기서 '개'가 Dog와 관계가 있는데, 개의의를 가졌다 것이었다.

 

그리고 정상에서는 서쪽에도 전망이 잘 나와 감상을 한 후~~

 

이제 보석사로 향한다.

 

잠시 걸어가면 다시 한번 전망이 나옵니다~~

 

바위 배도 조금 나온다.

 

덕분에 보이는 전망을 한번 더 감상하는데~~

 

더 가면 조망암이 또 하나 나온다.

 

조망암으로 올라가서 이번에는 서쪽으로 조망을 한번 친다~~

 

다시 보석사 쪽으로 가는데 뒤에 보이는 것이 물 파는 것 같다.

 

아까 진악산 정상에 오르는 방향으로는 매우 멋졌는데, 이쪽에서 보고 조금 동경한 것 같다.

 

여러 번 올라가니까~~

 

워터 바 (736m, 11:25)

보석사를 향해 잠시 내려가면~~

 

등로에서 잠시 떨어진 곳에 전망터가 하나 있고, 이곳에서는 민주지산, 덕유산 측에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살짝 보면 오간도가 생각됩니다. 이제 저쪽을 걸어야 하는데~~

 

그 후 낙엽이 쌓인 미끄러운 길을 걸어 보면, 큰 바위가 보이고 옆에 안내문이 있지만, 도구통처럼 만들어져 도구통암이라고 하지만 이쪽에서는 절구통을 도구통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도구의 바위를 지나고 나서는 계속 지쳐, 비열한 낙엽도~~

 

어느 정도 내려가면 도로가 나오고 이후부터는 보석사까지 쾌적하게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된다.

 

보석사(12:35)

그렇게 걸어 보면 보석사가 보이고 아마 큰 은행나무가 하나 보인다. 용문산 은행나무보다 크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굉장히 컸다. 안내문을 보면 천연기념물 365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마감까지 아직 1시간 이상 남아, 천천히 보석사 경내를 감상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오늘 금산에 있는 진악산을 걸어보니 아기의 모습과 정상 부근에 전망도 시원하게 나오는 곳이 있는 것이 괜찮은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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