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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 제주전농로 벚꽃길, 삼성혈, 민속자연사박물관 - 제주벚꽃

by breaking-news-alerts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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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처음에는 제주도도 한 달 살을 고민했지만 10일 일정으로 줄어 항공사 마일리지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곳곳에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은 장소이므로 어디에서 가야 하는 것이 고민대로였습니다. 3월 31일 오전에 도착해 보면 제주도는 벚꽃이 절정의 날입니다. 계획에는 없었습니다만, 서귀포에 있는 숙소에 가는 도중에 하나미(벚꽃 구경)하면서 가자 스케줄을 서둘러 수정했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워 제주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장소를 찾으면 '전농로 벚꽃도리'와 '삼성혈'이 나옵니다. 과연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특히 삼성혈은 주위 경관과 함께 멋진 벚꽃이 생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주의 벚꽃입니다. 우선 공항에서 가까운 전농로 벚꽃 거리에 갑니다.

 

제주삼성혈 제주삼성구멍 삼성혈은 제주도 사람의 전설적인 발상지입니다. 삼신인인 고우루나 양우루나 부우루나가 여기에서 태어나 사냥생활을 하면서 오곡씨와 가축을 가져온 벽돌국 3공주를 붓으로 맞이하면서 농농생활을 시작해 타무라왕국으로 발전했다고 말한다. 조선 중종 21년(1526) 목사 이수동이 처음으로 표단과 홍문을 세워 담을 쌓고 봄. 현재도 매년 춘기대제(4월 10일)·추기대제(10월 10일)·건시대제(12월 10일)를 봉향하고 있다. - 삼성 혈액 가이드 간판

 

삼성전 앞으로 4,300여년 전에 타무라를 창시한 사무나의 위패가 봉안된 묘사(묘사, 사당)다. 신라에 입조한 미사토씨가 오른쪽으로 배향하고 있다. 조선조숙종 24년(1698)에 건립 후 수차중수했다. 편액은 의친왕 이강(고종의 5남)의 친필이다. - 삼성 혈액 리플릿

 

산사 비석 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 제66호 삼사석비는 1735년(영조 11)에 제주 목사 김정이 타무라국가의 시조인 고양. . 모흥혈의 춘향이 옛날 / 화살 당하는 돌 그대로 남아 / 신인의 이상한 흔적 / 세월이 바뀌어도 길게 비친다 이 비석은 제주시 화북동 삼사석(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 제4호) 옆에 있었지만, 1930년 고한영 등이 비석을 그 자리에 묻어 옆에 새로 세웠다. 묻혀 있던 원래의 산사석비는 1997년에 보수해 보관해 왔지만, 2009년에 삼성 혈경내에 옮겨 지었다. 삼사석비는 제주 목사 김정의 시명을 그대로 새기고 건립자와 건립시기, 건립목적 등을 분명히 알 수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 삼사석비안내판

 

돌하르반 제주특별자치도민속문화유산(제주삼성혈건문 앞) 황석석, 우석석, 박헬리 등에서 부리는 도르하르반은 제주목, 정현, 타이쇼현의 성문 입구에 세워진 석상이다. 제주읍성동, 서쪽, 남쪽 3개의 문 외에, 각 8기씩 24기와 정의현성, 다이쇼현성의 3개의 문 외, 각 4기씩 12기가 설치되어, 모두 48기가 세워져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관덕정, 삼성혈, 제주시청, 제주대학박물관 등 제주시내 21기, 서귀포시 표선읍 성읍 12기, 서귀포시 다이쇼읍 인성리, 안성리, 호 나리사토에 12기 등 모두 45기가 남아 있다. 나머지 3기 중 제주읍성 남문 밖에 있던 1기는 일제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쳐 분실하고, 동문 밖에 있던 2기는 국립민속박물관 입구로 옮겨 전시되어 있다. 다공질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도르하르반의 평균 신장은 제주 187cm, 성읍 141cm, 다이쇼 134cm 정도로 문헌 기록상 조선영조 30년(1754년)에 제주 목사 김몽규가 세웠다고 전해지며, 다른 지역 성문이나 사원 앞에 설치한 장승 수호신의 역할과 경계금 표적 기능을 갖고 있던 것 같다. 이곳 돌하르반 2기는 원래 제주읍성 서문 밖에 있던 것을 옮긴 것이다. 삼성피를 나와 오른쪽을 보면 주홍색 돌하르반과 비슷한 조형물이 있어 가보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나옵니다.

 

물 허벅지 제주의 사람들은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에 해안을 따라 용천수를 식수로 이용했다. 물을 오랫동안 운반하는 기구로서는 옹기인 수허벅지를 사용했지만, 통상 수구덕에 넣어 등에 옮겼다. 그리고 이것을 어깨에 짊어지도록 끈을 이용했지만, 이것을 '베'라고 불렀다. '수허벅지'가 들어간 수구덕을 얹는 평평한 돌을 '물빵'으로 했다.

 

글쎄, 미도리산 로채의 꽃길을 지나 황소길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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