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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 주변은 오늘이 단풍 절정이다. 경내에는 내릴 때 들어가기로 하고 곧장 사리암을 향해 걸었다.
사리암에 오르는 포장길과 계곡 사이에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걷는 사람이 많지 않고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다.
사리암 주차장까지는 평지흙길 색의 단풍,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쭉 뻗은 소나무, 녹색의 맑은 물에 매료되어 시간의 경과를 모르고 걸었다.
사리암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표지교를 건너면 운문산으로 가는 길인데도 통제되어 막혀 있다. 잠시 동안 평지도로 단풍이 좋은데 유감. 아름다운 단풍과 맑은 물에 영혼이 떨어진다.
주차장에서 사리암까지는 시멘트 포장도, 그 중 1/2 정도는 가파른 계단도다. 스틱이 없으면 주차장 앞에 모은 지팡이를 잡아가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가 아닌데 땀이 흐른다.
사리암이 거의 보일 무렵에는 약수가 있고, 요컨대 목을 긴축할 수 있다. 시원하고 물의 맛이 좋다.
법당에 오를 때까지도 오르막의 계단은 계속된다. 숨을 삼키고 올라온 젊은이가 그 계단이 만리같다고 응시하고 있다.
사리암에서 마주보는 억산 줄기에도 세세하게 단풍했다. 넘치는 바위의 능선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이다.
지붕 아래에는 밥을 먹고 싶은 사람들이 맛집 앞에서 오랫동안 늘어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색이 좋다.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맑고 선명한 색
배나무에 배가 울고 달렸다. 암자에 배를 심은 의미이기도 한 것일까?
사리암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뷔페식 맛집이 있다. 참배를 마치고 안쪽의 길로 내려오면 식당에 통한다. 밥과 미역, 반찬에는 잘게 잘린 김, 콩나물 무, 김치... 이만큼 하면 성찬이다. 가파른 길을 오르자 출출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내리는 길에도 계곡물이 매우 깨끗하다. 손으로도 담그고 싶지만 모두 막혔다.
또 시문에 내려왔다. 맞은 편의 산이 복호산! 좌봉의 중복에 북대암이 보이고 중거리 보이는 작은 봉우리가 오늘 알게 된 복호산이다.
시문에 들어갔다. 역시 단풍이 좋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다.
타루다 소나무는 아직 신선하고 늠름했다. 소나무의 일품종인 처진 나무로서 한국 최대 규모라고 한다. 한 고카츠가 소나무의 가지를 접어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시문에서는 매년 봄에 막걸리를 물을 타고 뿌리의 가장자리에 주고 있다. 높이는 약 6m, 주위는 3.5m로, 수령은 500여년 정도로 추정된다.
우연히 오게 된 오늘이 은행나무를 개방하는 날이라고는 몰랐다. 은행나무의 개방 시간은 오늘 11.09부터 내일까지 매일 13시~16시라고 한다. 13시가 다가오면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긴 선이 줄지어 있다.
작년에 찍은 은행나무
시문 구석구석에는 단풍과 국화 꽃이 없습니다.
시문의 반대편 북대암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오르면 단풍 전망이 더 좋게 오르기로 했다. 아내는 시문에 있다고 해서 혼자서 빠른 걸음으로 북대암길을 갔다. 시문에서 약 1km 가파른 시멘트 포장도다.
오르는 도중에 복호 산암이 보인다. 바위에 고사리가 붙어 자라는 것은 처음 보았다.
북대암! 꼭 오고 싶으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시에 올 때마다 듣고 싶은 암창이다. 정면에는 시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에는 높은 바위의 속속이 단풍이 피어 있다. 정원 입구 옥상에 옹기 종기에 놓인 단지가 마치 동자승의 모습인 것 같다.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 북대암의 감사에 빠른 법정에 들어가 참배를 했다.
북대암에서는 시문의 전경과 은행나무가 선명하게 보인다.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곳이다. 사진으로 영상으로 제대로 눌러 풍경을 담았다.
북대암 뒤에 오르면 다카카치 사리를 모시는 곳이 있다. 여기에서는 시문의 전경이 더 잘 보입니다.
뒤에 올라가는 한 길이 있어 따라 올라갔다.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인데, 산 정상에 통할 것 같다. 길이 희미한 데다가 떨어지면서 내려올 때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오늘 가지 않으면 영원히 갈 수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 능선에 오르면 멋진 소나무를 맞이합니다.
바위의 능선 아래에 시문의 주차장 부근이 보인다.
이름도 듣지 못한 후쿠토산 북대암을 둘러싼 것보다 계획 없이 와서 되었다. 오르는 길의 전망은 좋았지만 오히려 정상은 나무 가지에 막혀 특별한 전망은 없다. 그러나 한번도 오지 않았던 암자와 정상을 또 하나 알게 됐다는 자체가 기쁨으로 행운이다.
돌아오는 길을 걱정했지만 뒤로 가는 길은 꽤 선명하게 있다. 이 길을 가면 주차장에 갈 수 있지만 불안해져 내렸다. 어딘가에 있는 오래된 등반 리본이 경로가 다는 것을 알린다. 오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듣는 방법은 없다. 다행히 조금 내려가면 이정표이 있어 안심이 되었다. 북대암에서 신원 3길로 내릴 때까지 유일한 이정표다. 산이 위험하기 때문에 정상과 야두였던 이정표를 모두 철수한 것 같다.
바위의 능선에서의 전망은 단어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첩이 쌓인 산의 모습도 오르는데 붉은 단풍까지 입었으므로 더 말할 일이 없다. 이 길을 선택하는 것을 잘하고 싶다.
문제는 앞으로 바위선에서는 5~6회의 가파른 외강이 있다. 절벽 절벽 고통 코스 사지가 길기 때문에 상당한 거리는 쉽게 도착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생한다고 생각한다. 빠듯하게 매달려 다리를 밟는 위치를 찾아야 하는 구간도 있다. 사진보다 훨씬 빠듯하고 부드러운 나무 아래에 선이 매달려있는 곳에서는 마음이 아리다. 바위 틈새에서 살아남기도 어렵지만 사람의 체중까지 견딜 수 있다니! 내려 생각하면 이렇게 험한 길이라고 생각하면 혼자 갔을까? 어려운 길을 성취했기 때문에 보람은 크다.
첩평이 위치하고 있는 산들과 세세한 단풍, 센몬댐에 흐르는 장비 계곡의 모습이 황홀하다.
아무도 찾고 있지 않은 산속에 혼자 핀의 절구를 보면 힘이 나온다.
드디어 신원 3 거리 부근 하산 길이 여기서 마무리된다. '밀성손씨 운보파'의 산소가 등산의 머리이지만 아무런 이정표가 없다. 한 번 온 사람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다음은 이쪽으로 올라가 북대암으로 내려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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